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Wasp, 2018 )

보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과학적인 백그라운드가 빈약해서
나중에는 식상해지기까지 하다. 그 와중에 현대차의 승리랄까.
개미 노동자를 보는 것도 불편하다. 편리함의 극치일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면 생물체도 기계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는
미국인의 얕은 실용주의적 관점은 아닌지.... 
오락 영화에 이리 진지해질 필요까지는 없는데.  


공작( The Spy Gone North, 2018 )

무엇보다 기분이 나쁜 건 자기들 살자고 착한 사람들
죽어나가도록 만드는 정치인이란 놈들의 행태이다.
세월호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오션스8( Oceans 8, 2018 )

왜 이런 영화를 만든걸까? 남자들 위주가 아니라
여자들만으로도 잘 처리할 수 있다를 보여주고 싶은건가?
스토리도, 액션도, 스킬의 탁월함도 무엇하나 참신한 것이
없다. 간만에 따분하게 본 영화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블로그 이미지
게 르 니 카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