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Deadpool 2 )

내 스타일은 아니다. 미국식 농담만 잔뜩 들어있고,
곳곳에서 표현되는 깜직함은 인정해줄만한데,


미션 임파서블6 : 폴 아웃( Mission Impossible 6 : Fall out, 2018 )

머라고 딱히 평할게 없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인상깊은 액션은 없지만 그래도 트릭을 써가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는 좀 있는 듯.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Solo : A Start Wars Story, 2018 )

흥행이나 평은 안좋았던 것 같은데, 내게는 나쁘지 않았다.
츄바카와의 만남, 밀레니엄팔콘을 구입하게 된 사연,
키라와의 애틋한 인연. 1980년대 스타워즈1편 이전의 
스토리인데, 꼭 아버지의 연애담을 듣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기까지 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Avengers : Infinity War, 2018 )

전체적으로 영화야 재미있지만 히어로들의 전투력이 싸울 때 마다
달라져서 몰입을 방해한다. 그런데 무엇보다 타노스가 악당같이 
안느껴진다. 가모라를 아끼는 맘도 그렇고 인구팽창, 자원 고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내고 실행에 옮긴, 후대의 인류 역사학자들
관점으로 보면 어쩌면 영웅이지 않을까?

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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