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저 2( The Equalizer2 , 2018 )

댄젤워싱턴을 좋아해서 그런지, 시간 때우기 적당한 액션과 스토리인 것 같다.
스토리가 조금 무리하다 싶은 감이 있지만 머 그럴수도 있는거지. 액션 영화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특공? 전투? 무술을 배우고 싶기는 하다.

 

 

 

 

헬보이 리부트( Hellboy:reboot, 2019 )

예전 헬보이 1, 2편을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리부트로 다시 시작하면서
헬보이 탄생 설화 얘기를 하네. 아서왕의 후손이라니... 근데 영국에서 아서는
어떤 의미인지 찾아보고 싶기는 하다. 이런저런 괴물들이 나오면서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재미있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다.

 

 

 

 

분노의 질주:홉스 앤 쇼( Fast & Furious:Hobbs & Shaw,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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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으로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분노의 질주 씨리즈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차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기본적으로 차가 나오기는 하지만 오히려 악당의
오토바이와 컨셉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제목을 달고 왜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을까?

 

 

Posted by 게 르 니 카

마약왕( The Drug King, 2018 )

거칠기도 하지만 70년대라는 시대 배경이 추억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어려운 시절, 더 어려운 시간을 버티고 살아온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짓이라도 할 수 있었던 시절. 세상을 홀로 대적하며 살아간
사람의 일그러진 인생. 컴퓨터 앞에서 늘 깨작거리는 것보다는 때로는
저렇게 불나방처럼 인생을 살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손익분기점을 못넘긴 것 같은데 내게는 나쁘지 않았다. 


국가 부도의 날( Default, 2018 )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공부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올 때의 얘기라서 느낌이
더 새롭다. 책임지지 않는 정책 수행자들과 고통받는 서민.
이건 아마도 영원히 풀지 못할 과제일게다.
마지막 한실장의 대사가 평소 내 지론이라서 그대로 옮겨 놓는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고하는 것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그리고 항상 깨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 

Posted by 게 르 니 카

인랑( The Wolf Brigade, 2018 )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적인 감독인 김지운 감독이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하다가 감당이 안된 케이스 같다. 차라리 액션이면 액션 쪽으로 밀던지
조직간의 암투라면 그 쪽 바닥의 비정함을 보여주던지, 이것저것 조금씩 담으려
했다가 그저그런 영화가 되어 버렸다. 여주인공이랑 연애는 뜬금없기까지 하다.
무언가 다 갖추었으나 매력은 없는. 아쉽다.


베놈( Venom, 2018 )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나름 재미있다. 기생인지 공생인지는
헥갈리지만 사람을 숙주로 사용하는 영웅이란 컨셉도 신선하고
그래서 그런지 액션도 특이한 것 같다. 특히나 오토바이 추격신이나
다른 베놈과의 싸움 장면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였다. 


더 프레데터( The Predetor, 2018 )

프레데터 2018에 속았는데 이게 정품이었다. 문제는 정품도
퀄리티가 떨어져서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런 류의 영화에
굳이 아이를 넣었어야 했는지도 의문이고, 여 박사의 액션이 박사라기에는
뜽금없기도 하다. 한참을 날던 우주선이 추락한 곳에 깔끔한 옷의
여박사가 나타나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다니. 예산이 적었나 추락한
우주선을 찾으러간 병사가 열댓명 밖에 안된다. 아놀드슈왈츠제네거의
프레데터에서 온몸으로 느꼈던 긴장감이 전혀없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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