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2016 )

한국형 느와르, 액션 영화들의 경우 유머가 액션의 몰입감을 해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지막지한 액션으로 된 영화를 보니 쉴 틈 없이 

긴장해서 그런지 힘이 엄청 소비된다. 마지막 곽도원이 너무 쉽게 

변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시카고 ( Chicago, 2002 )

시카고 출장간다고 미리 시카고란 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찾아서 보았는데, 예상보다 잘 만든 뮤지컬 영화인 것

같다. 각 노래마다 화면이나 연출, 무용 같은 것이 독특하다. 

배우들도 다 훌룡하고 노래도 좋고.


잭 리처( Jack Reacher, 2012 )

톰 크루즈 영화는 주인공이 매력적이다. 육군 헌병대 수사관

출신의 잭, 냉정하고 논리적이며 무술실력도 좋고 여자에게

연연하지도 않는다. 사건 현장의 정황만으로 사건의 내용을

정확하게 추리한다. 재미있게 보았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블로그 이미지
게 르 니 카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