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다보니 자꾸 챗바퀴 도는 것 같아 정리하면서 공부하려고 작성한다.
서핑하다가 보니 젯코드( http://zetcode.com/gui/pyqt5/ )라는 사이트가 잘 만들어진 것 같아
일단 번역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중간에 내용을 추가하거나 보완해서 '증보판'처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yQt5 tutorial
파이큐티5 지침서

This is PyQt5 tutorial. The tutorial is suited for beginners and intermediate programmers. After reading this tutorial, you will be able to program non trivial PyQt5 applications.
아래 내용은 파이큐티5 지침서로 초급이나 중급 개발자에게 적당하다. 이 지침서를 읽고나서 당신은 의미있는 파이큐티5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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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게 르 니 카


머니 몬스터( Money Monster, 2016 )

재미난 스토리에 특이한 진행이었다. 조디 포스터 감독이라니.
주식이 폭락해서 하루만에 몇 천억이 증발했다는 뉴스를 듣게 될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그 많은 돈을 누가 가져갔을까?" 라는 것이었는데. 
이 영화는 그걸 알고싶은 청년 '카일'의 행동으로 시작해서 풀어간다.
돈을 더 벌기위해 시스템을 건드리고 그 비밀을 파헤쳐가고 ....
스토리는 그 정도인 것 같다.

재미난 건 프로그래머가 한국 사람으로  서울에 있다.
우리나라 IT 분야의 발전이 반영된건가? 

 

닥터 스트레인지( Dr, Strange, 2016 )

스토리도 시간, 평행 우주 등등 철학에 가까운 얘기를 하니 
기존 마블 히어로물들과 많이 차이가 나서 신선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래픽이 참 화려하다.

 

 마스터( 2016 )

영화의 주연배우는 참 중요하다.
잘 생겨서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도 있지만 영화를 살리는 배우도 있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아수라'  생각이 났다.
관객수를 찾아보니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 그리고 막판에 너무 맥없이 풀린 '아수라'에 비해
'마스터'는 적당한 긴장에 유머가 들어간, 전형적인 한국 흥행 영화
방식을 따라서 흥행에 차이가 났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무엇보다 이 흥행의 차이는 '이병헌'과 '정우성'의 연기력 차이가
더 큰 요소이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4 ( House of Cards Season 4, 2013 )

시즌3에서 마지막에 이혼을 암시하는듯 했으나 끝내 이혼하지는 않는다.
( 이혼하고 정적이 되어 프랜시스를 몰락시키면서 자신이 차기 대통령이 되는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은데, 암 거미처럼 )
총을 맞은 후 심경의 변화나 어머니의 죽음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겠지만,
싱클레어의 자립 또는  성공에 대한 의지가 또 다시 균열을 봉합하게 만든
제일 큰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어머니의 죽음, 작가와의 관계, 뉴욕 주지사와의 정쟁, 참 여러가지로
잘 만든 드라마이다. 얼마전 오바마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나오는데
취임 날자 붙은 의자가 보여서 깜짝 놀랐다.
복도의 전직 대통령들 초상화하며...

참 리얼하다.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 )

요즘들어 언론에 끊임없이 노출이 되는 것 같다. 재미있다는 말들도 들리고.
다 보고나서의 느낌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라는 느낌?.
어찌보면 요즘도 교과서에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 피천득의 '인연' 또는
황순원의 '소나기' 만큼도 안되는 것 같은 느낌? 아니면 그 만큼  줄어든 감수성?

감독이 늘 청소년 물만 다루어서 그런지 참 청소년 눈높이에 잘 맞춰놓은 것 같다.
'무스비'라고 하는 인연에 대한 얘기도 그렇고, 남녀가 뒤바뀌는 얘기도 그렇고,
도시와 시골의 대비, 마을을 파괴하는 1200년 주기의 운석, 3년 시간의 갭.
학교 방송 시설을 이용해 마을 사람들을 구하려는 친구들.

사실 따지고 보면, 요즘들어 부쩍 남녀 몸이 뒤바뀌는 소재가 많이 등장해서

그리 신선한 것도 아니고, '시월애'나 '프리퀀시' 처럼 시공을 넘나드는 소통도
그리 특이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이쁜 화면이야 요즘 애니 수준에서 발군도
아니고..... 떼어내면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걸 이쁘게 합쳐놓는 것도
실력이면 실력이고 아름다움이라면 아름다움 일 수 있겠지.

하지만 마을 사람들을 구한 부분의 설명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조금 아쉽다.
만화인가 다른 것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있는 것 같던데, 영화에서는 실패로 묘사되다가
운석이 떨어졌는데 마을 사람들이 살아났다로 된 것 같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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