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 )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우주로 밀어내는 결말도 식상하고.
초반에 이야기 끌고나가는 것도 지루하고 데이빗의 의도도 별로
동의가 되지 않는다. 프로메테우스를 다시 보아야 겠다.


라이프( Life, 2017 )

독특한 영화이면서도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내용인 것 같다.
우주의 생명체라는 것이 어떤 형태일지, 어떤 능력, 의도를
가지고 있을 지 어떻게 알겠는가.

Posted by 게 르 니 카

2017. 7. 5. 23:53 영화

옥자, 원더우먼

옥자( 2017 )

상영 이전부터 배급사와 넷플릭스 싸움으로 말이 많았던 영화. 
봉준호 감독 영화는 왠지 나랑 잘 안 맞는다.
초반에는 아기자기한 화면이나 디테일한 설정, 귀여운 돼지 등
호감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정리가 좀 밋밋했다.
기껏 황금돼지로.... 사실 하려고 하는 얘기도 별로 임팩트가 없다.
채식주의자가 되자는 걸까? 아님 거대 식품 회사의 잔인함 폭로?
다 보고 나서 개운하지 못한 미련이 남는다. 

원더우먼( 2017 )

원더우먼 캐릭터를 여권운동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권 운동하던 의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그 글을 읽고 나서 봐서 그런지 전반적인 느낌이 그렇다.
거슬리지만 남자는 번식외에 필요없다는 말도 그렇고
사랑, 생명, 인류 등등 고귀한 것들만을 추구하는
당당한 원더우먼의 태도도 그렇다.

그래픽도 허술하고 액션도 약하지만, 이젠 식상해지려
하는 히어로 물에 이런 헤로인 영화 하나도 나쁘지 않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자꾸 헥갈려서 정리한다.

다음과 같이 4차원 행렬을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면

 

아래 첫번째 이미지의 연산은 각 axis별 데이터, 아래편은  axis 별 더하기.

raw, column, depth 나 x, y, z 등으로 접근하면 더 헥갈리는 것 같고

차라리 바깥 쪽부터의 큰 덩어리로 계산하는게 차원이 높아졌을 때도 편한 것 같다.

더하기와 같은 연산의 경우, 예를 들면 sum( 0(axis) )라고 하면 0 축으로 두 덩어리가 있으니 그대로

더하면 된다. 4*5 행렬 3덩어리이니 각 위치 60개의 숫자를 더하는 것이다. sum( 2 ) 이면 3번째 덩어리, 즉  위 그림에서 보면 원소가 5개인 벡터가 4줄 씩 1덩어리를 이루고 그 덩어리가 2개 있다. 제일 윗줄에 있는 4개의 벡터를 그대로 더하면 답의 첫 줄이 된다. [ 0+5+10+15, 1+6+11+16, 2+7+12+17, 3+8+13+18, 4+9+14+19 ]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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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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