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14:34 영화

에일리언

SF계의 전설같은 영화 '에일리언' 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징그럽기도 하고, 딱히 괴물나오는 영화에는 흥미를 못느껴서.

지나가다 보이면 잠시 보다가 넘기고는 했는데 더 늦기전에 한번은 전체를 

다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작정하고 4편을 연달아 보았다. 


에일리언 ( Alien, 1979 )

오래되서 화면은 조금 조잡하지만 스토리가 훌룡하다. 

특히 인조인간이 등장하면서부터 더 몰입하게 된다.

새로운 세계관의 창조, 그래서 1편은 항상 훌룡하다.

리들리 스콧 감독.



 에일리언2( Aliens, 1986 )

제임스 카메론 감독, 역시 긴장감이랄까 꼭 영화같이 영화를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마지막 폭발하는 장면에서 아이를 구하는

장면이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4편 중에 제일 재미있다.



에일리언3( Alien 3, 1992 )

데이비드 핀처, 나랑은 살짝 안맞는 것 같다. 3편은 분위기도 어둡고, 

내용도 재미있지 않았다. SF영화에 광신도, 교도소 행성이라니....



에일리언4( Alien4, 1997 ) 

감독도 잘 모르겠고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에일리언의 대모가 되다니.... 거 참...

Posted by 게 르 니 카

기존에 matlab만 사용하다가 

ubuntu로 넘어오면서 octave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QtOctave를 설치했는데 그래프만 그리면 화면을 닫을 수가 없다. 

그래서 사용을 못하다가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 작정하고 검색을 시작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비교적 쉽게,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옥타브를 설치했다.


일반적으로 

sudo apt install octave

하면 된다고 하는데 .... 안된다.


우선 octave에 사용된 라이브러리를 먼저 설치해 주어야 한다.

sudo apt install build-dep octave
이 상태에서 설치하면, qt4가 없어서 GUI를 설치 못한다는 경고가 보인다.
시냅틱 팩키지 매니저에 가서
libqt4-opengl-dev 를 설치한다.


다음, 아래 주소로 가서 최신 소스를 다운받는다.
이 글 작성 시에는 octave-4.0.3.tar.gz.


원하는 곳에다 소스를 풀고 컴파일하고 설치한다.
./configure
sudo make -j4
sudo make install
잘 동작한다.

ps1. 이 글은 우분투 14.04 에서의 상황인데 노트북의 16.04에서 해보니 잘 안된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냥 sudo apt install octave 만으로도 똑 같이 설치된다. ㅠㅠ.


ps2. 에디터에 문제가 있어서 검색을 하다보니 아래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sudo add-apt-repository ppa:octave/stable

sudo apt update

sudo apt 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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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게 르 니 카

2016. 7. 10. 21:58 영화

샤이닝, 워크래프트

샤이닝( THE SHiNiNg, 1980 )

잘만든 영화다. 높은 천장의 호텔만으로도 무서운데,

대니의 눈에 보이는 귀신들도 무섭다. 

 

 

워크래프트( Warcraft, 2016  )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간 떼우기 괜찮은 영화.

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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