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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6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 last witch hunter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를 다 봤다.

페트로프가 되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클레어의 야심도 느껴지고. 

더그가 중반까지는 이상하게 나오더니 결국에는 다시 프랭크와 손을 잡는다. 

타고난 모사꾼이다. 그런데 그의 레이첼에 대한 애증이 너무 짠하다. 

던바와 프랭크 사이에서 밀당하는 재키는 남편과 래미 사이에서도 방황한다. 

후유증일까?. 클레어가 집을 나가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현재 시즌4 하고 있는 것 같던데 과연 프랭크의 적이 될 수 있을지... 


그나저나 국내 전자회사들 제품 자주 나온다.



빈 디젤 때문에 보았다.

그냥 시간보내기 딱 좋다. 빈 디젤 영화가 대부분 그런 것 같다.

이제 영화에서는 사람들 사이에 다른 생명체-외계인, 뱀파이어-가 

사는 배경이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이젠 마녀까지. 


영생이 행일까 불행일까?  



토요일 낮잠을 자서인지 잠이 안와 극비수사를 봤다.

형사가 도사의 도움으로 유괴범을 잡는다니 황당한 코메디 같지만 

78년도 실화에 기반한거라니 더 할말은 없다.  78년 배경 묘사는 

충실하게 한 것 같다. 이 영화가 '검사외전' 보다는 더 리얼하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은데. 

흥행은 1/3 밖에 안되었다. 

이야기가 단조로와서 일까 배우들의 중량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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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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