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5. 16:04 영화
퍼시픽 림, 1987
퍼시픽 림( Pacific Rim, 2013 )
2탄도 나온다고 해서 뒤늦게 자세히 보니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특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약간 느린듯한 동작들하며. 추억이나
마음 속 상처, 갱들 이런 내용이야 상투적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스토리 전개도 나쁘지 않고 전반적으로 그럴듯하다.
1987( When The Day Comes, 2017 )
1987년 최루탄 냄새 매캐했던 서울의 밤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런 시대가 있었지.
무엇이 정의이고 발전인건지.
그 때도 몰랐고
지금도 모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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