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23:02 영화
산 안드레아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퓨리
산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
건물이 무너지거나 땅이 갈라지는 특수 효과가 볼만하다.
주인공은 어떤 상황에서도 죽지 않는 재난 영화의 공식은 감점 요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 Guardians of galaxy vol 2, 2017 )
오락 영화로 보면 재미있기는 한데, 마블 히어로 물 기대하고 보면
많이 부족하다. 근데 왜 원작자는 70, 80 년대 팝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건지
모르겠다.
퓨리( Fury, 2014 )
영화가 끝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너무나 사실적인
전쟁씬이 보는 내내 힘들다. 잔인해서가 아니라 전쟁의
아픔을 온 몸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서.
전쟁, 그 끝없는 폭력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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