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4. 03:40 영화
아수라, 시카고, 잭 리처
아수라( 2016 )
한국형 느와르, 액션 영화들의 경우 유머가 액션의 몰입감을 해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지막지한 액션으로 된 영화를 보니 쉴 틈 없이
긴장해서 그런지 힘이 엄청 소비된다. 마지막 곽도원이 너무 쉽게
변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시카고 ( Chicago, 2002 )
시카고 출장간다고 미리 시카고란 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찾아서 보았는데, 예상보다 잘 만든 뮤지컬 영화인 것
같다. 각 노래마다 화면이나 연출, 무용 같은 것이 독특하다.
배우들도 다 훌룡하고 노래도 좋고.
잭 리처( Jack Reacher, 2012 )
톰 크루즈 영화는 주인공이 매력적이다. 육군 헌병대 수사관
출신의 잭, 냉정하고 논리적이며 무술실력도 좋고 여자에게
연연하지도 않는다. 사건 현장의 정황만으로 사건의 내용을
정확하게 추리한다.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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