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 17:43 카테고리 없음
염력, 위대한 쇼맨
염력( Psychhokinesis, 2017 )
근래에 본 영화 중 최악이지 싶다.
철거민 문제를 다룰려면 진지하게 다루던지,
초등력이라니... 또 곳곳에서 벌어지는 뜬금없는 전개,
홍상무도 웃기고... 암튼 유명한 두 주연 배우 데려다가
이런 시간낭비 영화를 만들다니... 세상만사 참 쉽지 않다.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
감동적인 영화다. 감동도 있고, 노래도 좋고, 사랑도 있고,
비즈니스도 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단원들과 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한데 실제 인물은 정반대로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인 모양이네... 그런점은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