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0. 01:30 영화
불한당, 특별시민, 분노의 질주8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2017 )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 새로운 사건이 계속 생기며
적이 바뀌는 사건의 전개도 나쁘지 않고
오히려 형사가 더 악당같은 상황도 재미있다.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누가 살아남을까
계산이 안되는 상황도 나름 좋은 시도인 것 같다.
화면의 색이나 구도도 특이한 게 좋다.
특별시민( The Mayor, 2017 )
시간도 배우도 아깝다. 하려는 얘기가 무언지도 모르겠고
내용도 그냥 동네 아저씨들 술자리에서 떠드는 수준이다.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The Extreme, 2017 )
재미있게 잘 만든다. 익스트림 답게 스타일도 크고.
샤를리즈 테론이라. 싸이퍼는 살아있으니 9편에도
주적이려나. 이 씨리즈의 끝은 항상 가족끼리 모여서
기도하고 식사하면서 끝나는 것 같다.
마초스럽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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