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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6 올 더 머니, 사랑의 모양, 내일을 향해 쏴라, 내 이름은 튜니티

올 더 머니( 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

거장의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보는 내내 묵직하다.
돈이란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 것인지 스토리는 단순하다.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2017 )

13개 부분 노미네이트 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이 영화의 주제가 '운명적인 사랑' 이런 것인가?
주제 이런 걸  생각하는 건 전 근대적 교육을 받은
티를 내는건가. 그냥 '신' 같은 낯선 생명체와의
운명같은 사랑과 고난, 아름다움 이런 걸 느끼며 
영화를 즐기면 되는건데.... 
머리를 자라게 하는 능력은 조금 부럽다.
두꺼비 기름 마냥 그 기름으로 약을 만들면...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

경음악으로 많이 듣던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이 유명한 음악이 이 영화에 나온 것이었다니.
예전 서부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더 그런가 무언가
클래식하게 느껴진다. 기차 강도의 현장도 인간적이기
까지 하고. 그래도 두 배우의 멋진 조화가 부럽기까지 하다.  


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 1970 )

재미난 서부 영화다. 서부 영화 장르의 새로운 한 분야를
연 영화 같기도 하고. 주인공 형제나 악당들의 액션도 웃기고
보는 내내, 보고 나서도 즐거웠다.  삼위일체 'trinity'를 
튜니티라 써놓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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