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Criminal, 2016 )

포스터를 지금 보니 재미있네요. 주연인 캐빈 코스트너가 게리 올드맨
다음에 이름이 나오는군요. '늑대와 춤을' 참 감동적으로 보았었는데...
기억이 이식된다는 것.... 불행인지 행복인지 모르겠네요...
적당한 액션에 적당한 스토리.... 재미있네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2014 )

후우... 출연진이 이렇게 화려한 영화였나? 아는 얼굴이 몇 안되니
잘 모르겠군. 꽤나 유명한 영화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이런 영화는
예전에 '델리 카트슨  사람들' 인가 그 느낌과 비슷하네요.
이게 유럽 영화의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고만고만한 얘기에 고만고만하게
웃기기도 하고 그런데... 썩 재미있지는 않다.


셀( 2016 )

글쎄 이게 무슨 영화일까? 좀비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좀비물을 끔찍이 싫어하는 내겐 많이 낯설다.
그나마 처음에 핸드폰으로 사건이 발생되는 건 좋았다.
중간에 가족에게 가거나 원인을 찾는 것 까지도 그렇다 치자.
이 사건의 원인이 밑도끝도 없이 그 한 놈 때문이라고?
노튼도 결국에는 그렇게 된거라고?
별로 재미가 없다.

 

본 레거시( 2012 )

이게 생각보다 오래되었구나. 본 시리즈 1, 2, 3, 5 편을 보았는데
한 편을 건너 뛰어서 찾아서 보았는데, 사람들 혹평하는 것에 비해서는
나름 재미있다. 액션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나쁘지 않았다.
근데 '멧 데이먼'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묘하게 긴장감이 덜하다. 
이게 연기의 힘인지... 인지도의 힘인지 모르겠다.
예전에 이 영화 시리즈를 북쪽 당 일꾼에게 보여준 적이 있는데
조금 보더니 난색을 표하더라. 그래서 '300'을 보여주니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추억이 있다. 

Posted by 게 르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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